​​​​고교학점제에서 네이버 2등급이면 인서울도 힘들다던데어떻게 해야 할까요?​​올해 시작된 고교학점제에 대해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불신과 걱정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도로 인해 자퇴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 학교에도 자퇴문의가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생활기록부도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고1를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해 많은 상담을 요청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혼란속에서 저희 세이드 입시연구소에서 최적의 전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1. 고교학점제란 무엇인가요?​​학생이 원하는 진로에 맞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고, 대학교와 유사하게 학점을 취득한 뒤 졸업요건인 192학점을 이수하면 고등학교를 졸업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표적 변화로는 기존 선택과목이 일반, 진로 과목에서 '융합'과목이 추가되어 선택과목의 폭을 넓혔으며, 단순히 높은 성적만 취득하기 위한 과목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절대평가'를 실시합니다. 또한, 과목 이수 기준을 수업횟수의 2/3이상을 출석해야 하는 과목 출석률과 학업 성취율 40% 이상 도달해야 하는 기준을 신설해서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내신 평가변화는 어떻게 되나요?​​1)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기존 내신 9등급제에서 내신 5등급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과 내신 성적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면밀히 변별해 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1등급과 격차가 많이 나지 않는 2등급 학생들은 3등급 바로 위의 2등급 학생과 동일하게 위치하게 되면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2등급을 받아도 인서울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2)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동시병기, 표준편차 삭제 기존 내신 석차만 제공하던 방식에서 상대평가방식의 석차등급과 절대평가방식의 성취도(A~E)를 동시에 기입하여 성적을 산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생활기록부상의 교과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표준편차가 삭제되고 절대평가에서는 원점수와 성취도 상대평가에서는 석차등급이 병기됩니다. ​​​3. 2028학년도 입시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1) 내신 경쟁 심화내신 평가가 5등급제으로 바뀌면서 내신 변별력 감소로 동점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고교에서는 1등급을 위한 경쟁 역시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학 전형 변화대학 평가자들은 표준편차 없이 성취수준에 대한 비율만 나오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준에 대한 평가가 어려워지면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성평가의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상의 진행했던 여러 활동들에 대한 면접 강화 등의 대입 전형의 변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8학년도부터 서울대에서 정시를 포함한 전 전형 생활기록부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며, 한양대, 동국대 역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확대의 전형변화를 예고하였습니다. ​​​3) 정시 선발 축소정시 선발 축소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정시 비율 확대를 대학들에게 권고하고 있으나 대학들은 정시를 줄이고 수시를 확대하고자 하는 기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시 전형은 현 이런 변화된 제도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전형으로 이 제도가 확대될수록 대학들은 정시 선발을 축소하거나 정시에 생기부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이런 대학들의 움직임을 미뤄볼 때 기존 내신 중심의 학교생활생기부로는 대입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생기부를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4. 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생기부는 학업역량희망 진로에 대한 탐구내용희망 진로에 대한 과목선택등이 논리적으로 보여지는 종합설계서가 되어야 합니다.​고교학점제도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학생의 '진로'와 본인의 진로에 대한 ‘탐구’ 과정을이어간 뒤 이에 따른 적절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생기부에서 대입 평가자에게 반드시 보여야 할 것은 '선택한 과목', '선택한 이유', '과목에서의 활동', '그 활동이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입니다. 그러면 세이드 입시연구소의 생기부 전략은 무엇일까요?​​'깊이 있는 학생부를 위한 활동설계'가 필요합니다.​​​1) 공장식의 나열된 추천 받은 활동 지양결국 깊이 있는 생활기록부 만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내가 경영학과를 희망하거나 의사가 되고 싶어서 거기에 짜맞춘 듯 일률적으로 추천 받은 활동들은 변별력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 AI 즉, chat gpt 등에서 추천된 활동 주제선정은 정말 좋지 않은 선택이며 가급적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각 개인의 특성에 맞는 3년 동안의 특색 있는 활동이 구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2) 전방위 적으로 세밀하게 기획된 고교 활동 계획먼저 시기측면으로는 1학년 학생이라면 2~3학년 때 어떤 활동을 할지 계획하고, 활동심화측면으로는 한 활동을 수학교과에서 했을 시, 이 활동을 심화 시켜 다른 과목에서 어떻게 활동을 할지 계획해야 합니다. 또한 개념과 활동의 연계성 측면으로는 한 교과개념이 생기부에 기재될 시 나의 활동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등의 모든 상황은 전문적으로 분석한 뒤 치밀하게 계획해야 합니다.​​​5. 현재 고1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고1학생은 지금까지 학생들과 달리 좀 더 빠르게 대입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제도의 큰 변화를 직접 겪는 고1학생들은 이전의 데이터 들과 전략들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고1때 향후 3년 동안의 교과목, 활동 등의 촘촘한 로드맵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1)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선정해야 합니다.목표가 선정이 되어야 선택과목, 활동, 학과 까지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분야가 대략적으로 선정되면 독서활동, 프로젝트 탐구활동, 진로탐색 활동등을 자신의 전공과 어떻게 연결 시킬 것인지 구상을 해야 합니다.​2) 자신의 선택과목 부터 다시 한번 체크해야 합니다.이미 선택한 과목을 점검하고 내가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필요한 과목과 맞는지, 혹은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세밀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의 과목들은 3학년까지 어떤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왜 세이드 입시연구소의 입시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까요?​​세이드 입시 프로그램​​;세이드 입시연구소 에서는 메가 러셀 등 대형 입시 기업에서 수년간 서울대 의대 합격 등의 실적을 가진 소장을 비롯하여 전 입학사정관 출신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 집단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기록부 관리 프로그램, 대입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왔으며 대치동 학생과 학부모님들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세이드 입시연구소에서는 단순히 생기부를 대필하여 작성하는 것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 합격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활동과 문구들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과 소통하면서 학생의 진로에 맞춰 필요한 활동 및 탐구내용을 가이드 하며 이를 통해 실제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세이드 입시연구소로 상담문의 부탁드립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57길 31 4층,5층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