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집 ‘나외계인이 될지도 몰라’를 펴낸 신이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시를 쓰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이것이 제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시집은 나를 받아 주지 않았던, 나를외계인으로 만들었던 세상에 대한 ‘사랑시’”라고 말했다.

UFO 자료사진 [사진출처=매경DB] 미국 국방부가 ‘외계인우주선을 발견해 그 기술을 연구 중’이라는 거짓 정보를 지난 2023년까지 수십년간 고의로 전파한 것은 물론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은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외계인여드름짜기' 장난감이 인기다.

하지만 여드름짜기 장난감에 실제 의료용 주삿바늘이 포함돼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

23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외계인여드름짜기' 장난감이.

대선 기간 타임지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대만을 돕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답하기 껄끄러웠던 모양이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려 하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중국의 대만 공격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만큼이나 현실성이 없는데.

외계인을 향한 호기심은 결국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되돌아온다.

사진은외계인이 등장하는 1984년 영화 ‘이티’(E.

배급사 제공 조용히 멍 때리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갑자기 말을 걸어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뭐야, 이것 고장이야.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경기일보DB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겨냥해 “병역비리자입니까, 아니면외계인입니까”라고 직격하며 병역 면제 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주 의원의 병역.

등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앞서 2007년과 2017년 유출된 바 있다.

미확인비행물체(UFO)와외계인을 둘러싼 음모론의 상당수는 미국 국방부에 의해 조직적으로 조작·유포된 허위 정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신이인 '나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나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지음.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저자의 두 번째 시집.

총 52편의 시를 8개의 부로 나누어 엮었다.

'길' '옷' '집' '별' '피' '밤' '꿈' 등 지구에 불시착한외계인이 처음 배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진우 의원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염을 앓아왔다고 하면서도 술을 즐긴다면 그가 사람인지 아니면외계인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주진우 의원에게 병역 신체검사 기록과 현재 치료받고 있는 기록을 공개할 것을 촉구.

김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