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는 오피마트 규제가 있다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 휴일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초기 법안은 재래시장을 보호하기위해대형마트를 규제한다고 했다.​마트가지말고 시장가세요.라는게 정책과 법안의 방향.​하지만 소비자는자신들이 편하고 필요한곳에 돈을 쓴다.​마트가 쉬어?그럼 다음에 가야겠다.​휴일에 마트가 쉰다고?인터넷으로 시켜야겠다.​쿠팡과 택배사의 경쟁, 발전으로시장은 오피마트 커녕 마트조차 생존을 걱정해야하는데규제가 유지되는 상황.​​아파트도 마찬가지.​아파트 사지마세요. (=팔지마세요) 라는 규제를 많이 내놓는다.취득세 양도세 그리고 보유세까지온갖 세금을 통해 아파트 소유를 막고자 노력중.​아파트 사지말고 빌라 오피스텔 또는 지방 가세요.(아파트는 없어요)라는 방향의 정책이 유지되는 오피마트 중.​​여기서 이상함을 느끼자​사람들이 시장을 왜 안가고 마트를 갈까?가격정가, 위생관리, 주차, 주변환경, 친절도 등여러가지 영향이 있다.​대형마트가 있어서 시장을 안가는게 아니라시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하는 것뿐​아파트도 마찬가지. 왜 자꾸 아파트로 갈까?빌라 오피 오피마트 등 다른 것에 문제가 있어서아파트를 선택하는 것 뿐.​주차, 관리, 커뮤니티, 주변환경, 학교(1층이 주차장이라거나, 놀이터가 없다거나)​아파트 외에 해결이 안되는 영역이 많다.​문제해결보다, 좋은 선택지를 규제하다보니소비자에겐 불편함과 문제,즉 나쁜 선택지를 강요하는 정책들이 계속된다.​하지만 소비자는 문제를 오피마트 떠안고 불편함을 감수하기보다, 또 다른 선택지를 찾아 간다.​​마트때문에 시장이죽고아파트 때문에 부동산시장과 대한민국 경제가 나빠졌다라는 남탓이 쏟아진다.​소비자가 시장을 가려면 어떻게 변해야할까?마트보다 좋아지면 된다가격정찰위생관리냉난방바가지 관리 및 친절교육​​아파트를 못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아파트 외에 다른걸 사게하려면)​아파트보다 오피마트 좋은게 생기면 된다주변정돈이 잘 된 빌라 오피스텔 도생학교가 가깝고 안전하고 지하주차장이 있고관리인이 있으며 커뮤니티를 대체할 수 있는무언가가 도보권에 있다거나​다른 주거수단이 아파트보다 좋으면돈은 아파트가 아닌 다른 곳에 쏠린다.​​그렇게 변하려면서울이든 경기도든노후도심을 개발해서 더 좋은 오피마트 지역, 구역을 만들어야 하는데, 개발하면 가격이 오른다고 개발을 막고 있다.​더 좋아질게 나오지 않는다.너무나 자연스럽게 지금도 앞으로도 가장 좋은 곳에 돈이 계속 몰린다.​노후도시 개발규제재건축, 재개발 규제건설사 규제각종환경단체 민원아파트 외에 모든게 망해간다.​시장이 망해가는 것처럼.마트가 오피마트 망해가는 것처럼.아파트 외에 부동산 시장은 죽어간다.​그래서 더욱더 아파트로 돈이 모인다.망하지 않을 것 외에 선택지가 없으니까​재래시장과 빌라 오피시장둘다 회생가능성이 있을까?​아니 회생을 시켜야하나?다같이 망하고 다같이 못 사는것도대다수가 원한다면 정답, 옳은 방향이 되는과반수가 선이자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