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건대역 왁싱] 슈가링으로 저자극 왁싱하기! 1인 여성샵, '더 리추얼 룸 건대점'
- Edan
- 25-08-17
- 1 회
아직 여성샵 갈길이 먼데,, 밴쿠버 4일5일 포스팅이라니..!! 이 날은 친구네 커플이랑 음주를 즐긴탓에 다음날 낮까지 찐하게 자고 일어났습니당. 느즈막히 일어나보니 날이 컴컴허니 칙칙했어요. 비도오구. 그래서 이날은 밖에서 외식하구 (햄버거) 동네에 할로윈 장식 꾸며놓은것을 구경하고 오기로! 긴 여행의 장점은 이렇게 여유부리는 날도 있다는 것. 맛있었던 친구네 집 근처 햄버거집. 감튀가 딱 여성샵 내 스탈.. 냠. 캐나다 사람들도 할로윈에 진심...... 우리가 1등 준 집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진심이시다..... 이제 할로윈이 끝나면 정리하고 11월 11일이 지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한다고.... ㅋㅋㅋㅋ 너무 재미날듯 정말 유명하다는 치즈케이크 집에 왔어요. 대대손손 물려받았다는 치케 집. 외국사람들은 정말 디저트의 진심이다 우리는 디저트나 과자 이런걸 별로 즐기는 편이 여성샵 아닌뎀 그래도 놀러왔으니까. 냠갑자기 분주해지더니 우리 테이블 바로 앞에서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었다!. 계탔음.다음날!. 오늘도 날씨가 좋으다..!!! 세상에 하나뿐인 레브 조거팬츠 화이트ㅋㅋㅋ 날은 좋지만 코가 살짝 시린 날씨. 옷을 많이 안가져와서 돌려입고 돌려입고..... 세상 시티뷰 이날은 백화점에 잠시 갈일이 있어서들린김에 판다 익스프레스 st 로 점심 떼우기. 맛있었음 #그랜빌스트릿 #캐나다플레이스이날은 여성샵 개스타운을 좀 더 세세히 보고싶어서다시 개스타운으로 갑니다. 몰카처럼 찍었노 개스타운 옆에는 헤이스팅스 거리 코도바 거리가 붙어있는데 노숙자.. &진짜 유튜브에서 봤던 마약에 취한듯한 사람들이 거리거리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거리 전체에 텐트가 쳐져있고 무섭다..... 도망가야댐 밤에 가면 안댐 어마어마하다.neighbor 이라는 편집샵이에요.남성샵 여성샵이 아예 따로 있는데 의류 브랜드나 느낌은 비슷해요. 저희가 여성샵 느끼기엔 평범한 편집샵 같았슴다. roden grey #로덴그레이이곳은 추천받은곳이 아닌 둘이 걷다가 들어간 곳인데, 일하는 사람들도 넘나 힙하고 바닥도 예쁘고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이 많았던! 밴쿠버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도 기억에 남는 샵은 이곳 하나!. 직원분이 말을 많이 걸었는데 (허니브레드 자켓 이쁘다고) 여친이 한국 사람이라고 해따. ㅎㅎㅎ 90만원 짜리 맨투맨...!!!! 이렇게 여성샵 빈손으로 여행한 것 처음... 너무 비싸 ㅠ.ㅠ 문예뻐. 문을 안연곳도 많았음 ㅠ.ㅠ 그랜빌 아일랜드로 넘어왔어요.보니까 이날이 제일 활기차게 돌아다닌듯 ㅎㅎㅎ 이런거 구경하는거 되게 좋아하는 사람 먹는것도 중요하지만이렇게 예쁜 컬러들 보는 것도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ㅋㅋ잠시 쉬려고 하다가 너무 꼬소한 냄시가 스물 스물 올라와서 보니까 다들 여성샵 저 스프를 먹고 있더라구요. 양파 슾 냄시 같아서 어니언 슾 먹으려고 허니브레드한테 물어보고 있었는데 옆에 계신분이 한국분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오면 크램차우더 먹어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 넵!. 뜨뜻~하니 되게 맛있었다. 여기서 이 모자를 샀습니당. 점점 추워져서 모든옷을 잠궜구요 ㅋㅋㅋㅋ 귀여운 카드 너~~~~무 예쁨. 밴쿠버 웨스트 쪽에 있다가 시간도 뜨고 해서 카페나 여성샵 가볼까~ 하구. 찾아보니 귀여운 치즈케이크가 파는 카페가 있어서 걷고 걷고 또 걸었어요. #위키드카페톰과 제리 치즈케이쿠. 저는 디저트를 그닥 즐기지 않지만 치즈케이크는 좋아해요 특히 바스크 케이쿠 근데 이건 반을 남겼어욧....... ㅋㅋ 정말 예뻤던 낙엽길. 이날 저녁은 친구네서 너무 맛있게도 수육 해먹었슴돠. 너무 맛있었음!. ㅋㅋㅋㅋ또 열심히 게임하다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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