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남친 애니스톤이 최근 연애 중입니다 ㅋㅋㅋ지팡이 든 늙수그레한 남자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뉴남친인데요이 커플 서사 되게 웃김 ㅋㅋㅋ 아니 이 남자가 좀 쎄하달까여​​​​지난 월요일 뉴욕 웨스트빌리지에서 찍힌 제니퍼 애니스턴과 짐 커티스의 파파라치. 이 남친 날 호텔 앞에서 같은 차에서 내렸는데 각자 다른 문으로 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 아직 막 사귀는 걸 드러내고싶진 않은듯한데 지인들한테는 이미 소개 다 끝났다고함.​​​​​제니퍼 애니스톤의 뉴남친은 지난 7월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는 모습이 찍히면서 남친 열애설이 짙어졌습니다이 때 제니퍼 애니스톤의 베프 부부인 제이슨 베이트먼와 앙카도 같이 여행 중이었고요?이미 친구들끼리 더블데이트 하는 사이​​​​그냥 스윽 보면 멋쟁이 중년 남성 같아 보이는데뭔가 계속 찝찝한 건 이 남자 직업이 웃겨요 남친 ㅋㅋㅋㅋ​짐 커티스 49세(제니퍼 애니스톤보다 7살 연하)최면술사, 영적 코치, 웰니스 구루, 라이프코치..뭐 그런거라고 합니다.일단 최면술사라고 할게요?​린넨셔츠에 기지바지...온 스니커즈까쥐 뭔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가식적이랄까 ㅋㅋㅋㅋㅋ​​​대체 둘이 어떻게 만났냐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 양반 책을 감명 남친 깊게 보고 실제로 만남이 이뤄졌다고 합니다.제니퍼 애니스톤이 웰빙에 진심이긴 한데...딱히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닐 거 같네여 ㅋㅋㅋ 저자소개란 사진을 제일 감명 깊게 본 거 아니냐고 ㅋㅋㅋ​이 남자의 웰니스 전문가로서의 커리어도 별로 남친 믿음직하진 않은데 핸섬한 얼굴이 곧 신뢰가 아니었을까..어떤 사람이 웰빙계 피터 허먼이라고 했는데 겁나 닮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왼쪽이 최면술사고 오른쪽은 배우입니다 .​이밖에도 팬들 반응이 다양한데 대체로 잘생긴 사이비, 전형적인 자기개발 책팔이, 웰니스 허세남 남친 그런 바이브입니다 ㅋㅋㅋ​​​​일단 제니퍼 애니스톤은 제대로 최면에 걸렸는지, 요며칠 계속 데이트하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되고 있어요.무려 오바마와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랑 열애설 났던 제니퍼 애니스톤인데 갑분 최면술사라니 ㅋㅋㅋㅋㅋ​​​이 49세의 최면술사는 그동안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신경통을 남친 앓았다고 고백한바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x또 안 궁금한데 ㅋㅋㅋㅋ겁나 심오한 라이프코치 명함 달고 과민성대장증후군 탈출법 설파하고 다녔을 생각하니 넘웃 ㅋㅋㅋㅋㅋ​​​과거 브래드 피트랑 사귀었지만 지금은 사짜 스멜 나는 최면술사랑 연애 중인 제니퍼 애니스톤 남친 근황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