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가슴성형,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으로
- Esther
- 25-08-06
- 2 회
#기록용가슴 모티바가슴성형 수술하고 이제 한달차가 되어기록으로 남길겸 후기 적기.사실 그렇게까지 가슴이 작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운동을 하면서 타이트한 옷을 입다보니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기분이 들게 되기도 했고주변에 많이들 하고 성형수술 중에 자기 만족도 최고라고 하는 말을들으니 궁금해서 친구 상담하러 가는길에 따라갔다가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상담을 받았고 결국 가슴 확대수술 수술 해버림 :)가슴 수술 전 사진 ▼수술 전최근에 홈웨어 겸 잠옷으로 샀던 옷인데후기에 올리려고 찍었던 사진인데비포 사진으로 아주 유용하게 잘 찍어놓은듯어디가 가슴이고 어디가 등판인지 모를 것 같은느낌으로 찍혔던 사진수술 전 빈약한 가슴그래도 나름 가슴뽕을 넣으면살짝 있어보이긴 하는데 많이 티가 나지 않았던 편가슴 확대 수술 전 스펙 키 164cm몸무게 47.5kg70A / 약간 비대칭 가슴방 약 12(병원에 따라 12가 안나온 곳도 있었고 12.5정도 나오기도 함)수술 후 한달차 스펙키 164cm체중 모티바가슴성형 48kg(체중은 처음 수술 하고 1~2주차까지는 50kg조금 넘게까지 올라감)70풀c-70D(속옷 기준 70D-70E)수술 방법 / 보형물 종류모티바 풀 (데미 아님)왼 295 / 오 275cc절개방법 : 밑절 보형물 삽입 위치 : 근막하 (근육 위)병원 선택하게 된 이유 : 처음 친구 따라 갔던 병원에서 오목 가슴이라고 들어서오목가슴에 대해서 잘 반영해 줄 수 있는 곳과현재 운동을 해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빠른 회복기간을 자랑하는 병원을 찾아보게 됐다.홀로 처음 상담받았던 곳이 너무나 친절하고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에단번에 계약금 결제를 해버렸지만보형물 종류와 크기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너무 빨리 결정해버렸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병원 5군데 더 다녀왔고 결국 다시 처음 갔던 곳으로 결심하게 됨.절개방법 밑절과 / 수술 삽입 위치 : 근막하 /보형물 모티바(풀) 선택 계기 :요즘 대중적인 수술 방법은이중평면에 보형물을 넣는거라고 하고근막하 (근육 위) 수술을 모티바가슴성형 잘 해주는 곳은 많지가 않았다.간혹 둘 다 해준다고 홍보하는 병원이 있어도 실제 상담 받아보니 근막하 보다 이중평면을 고집하고 있었고 실제 최근에 수술한 지인이 이중평면은 확실히 초반에 회복기간도 조금 차이일 수는 있지만불편했다고 해서근막하 경험이 많은 곳 위주에서 최종 결정함.절개 방법은 겨드랑이 절개 (겨절)과 밑절을 많이 하는데오목가슴 형태를 가지기도 했고역시 회복기간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큰 고민 없이 밑절로 결정함.보형물은 크게 멘토, 세빈, 모티바 가 있고그 안에서도 멘토스무스냐, 멘토엑스트라냐세빈 인테그리티냐 세빈 서브리미티냐 달라지고모티바 데미냐 모티바 풀이냐에 따라 달라진다.(지름과 눕혀놨을 때 높이 차이)가슴방이 병원마다 12전후 나오기는 했지만오목가슴이라 합체증 걱정이 되서 더 작은 지름을 찾다보니자연스럽게 모티바풀 결정!가슴 성형 수술 후수술 전 병원 준비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상의 : 남방 또는 집업류 / 하의 : 헐렁한 모티바가슴성형 바지신발 : 크록스 같은 신고벗기 수월한 신발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혹시 모를 간식류 (캔디류나 단백질바)가슴 수술 집 준비물 :헐렁한 잠옷 미리 마실 물 준비 (생수병은 잘 따지도록 미리 뚜껑 따놓기)넉넉한 쿠션이나 베개 2-3개 겹쳐서 또는 삼각쿠션집에 있는 모든 펌핑류 제품을 옮겨 담거나돌려서 열 수 있는 제품으로 사다놓기(핸드워시,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등)몸이 잘 안움직일 것을 대비한 꺾여있는 빨대(일어나도 눕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서 필요는 없었음)누워서 못잘것을 대비한 근육통 파스호박즙, 호박차, 비상 통증약,흉터연고 (더마틱스울드타 / 콘트라투백스 또는 벤트락스겔 또는 스카힐겔 또는 스카덤겔)변비 잘 걸리는 경우 푸룬주스가슴 확대 수술 후해당 옷은 주변 친구들 살 때 같이 샀는데혼자 어깨 넓이 때문에 m사놓고 너무 헐렁해서 안입었던 옷이제는 가슴이 커져서 잘 어울리게 됐다 :)수술 전 &당일 (1일차)오전에 하고 모티바가슴성형 싶었지만 일정상 오후에 하게 되서공복으로 가야했기에 배가 고팠지만 오히려 겨울에 했다보니 날씨가 안추워써 다행.수술하고 쉬게 될 곳인 회복실에서 미리복하고 기다리게 되는데회복실 히터를 틀어놔도 옷이 춥다보니 덜덜 떨고 있으니친절하시게 전기장판 틀어주심 ♥수술실 들어가면 두사 놔주려고 핏줄 찾는데이건 조금 아쉬웠다..안그래도 잘 안잡히는 편인데긴장되고 춥고 하니 더 핏줄이 안찾아졌는데간호사 선생님들이 두번 실수를 하셔서 더 떨렸던 :(결국 호흡수면마취 하면서 링겔주사를 놔주셨다.깨어나니 비몽사몽 가스수면마취는 굉장히 낯설었고목이 너무 말라서 물을 계속해서 마셨다.목캔디 같은거 준비하면 좋았을듯(대신에서 당캔디 먹음)눈 뜨니 침대가 살짝 경사지게 되어있어서바로 아래 가슴을 볼 수 잇어서 보니약간 갑빠?생긴 듯한 느낌 ㅋㅋㅋ잘은 모르지만 잘 된 거 같아 보인다.다른 곳은 붕대로 칭칭 감기도 하고보정브라 (보브)를 차기도 하는것 같은데아무것도 안하고 퇴원해서 실컷 가슴 구경함.다음날 (2일차)오후 수술이었어서 목이 계속 모티바가슴성형 말라서 물을 엄청 많이 마셨는데덕분에 가슴 안에 들어가 있었던 수액이 정말 빨리 빠짐.첫날보다 확실히 붓기?처럼 가슴이 땡땡해 짐!로켓발사 되는 느낌이랄까?베개 하나 더 해서 누워서 잤는데일어나는게 전혀 문제 없고 당일부터 만세 문제 없었다.보통 2일차나 3일차에 점검차 병원 다시 가게 되서오후에 다시 병원 감.경과 한 번 살피고 미리 맞춤으로 해놨던보정브라 채워주심 (넉넉하게 채워주심) 20-30분만에 나옴.이틀차밖에 안됐는데 옆으로 누워서 잔다고 한다.이 무슨 놀랄만큼 빠른 회복...밑절 근막하 칭찬해(나 자신 선택 잘했다)다음날부터 튼살크림 바르기 시작함!3-4일차 : 만세가 가능하다보니 굳이 집업이나 남방을 입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후기 보면 대부분 몇주차까지는 만세 힘들어해서미용실 가서 머리감고 오고 그러던데머리 감는것도 당일부터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일주일차 (8일차) :병원에 일주일차 경과 보러 다시 방문.일주일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먹고 누워있기밖에 안해서살이 3kg 모티바가슴성형 가량 늘었고 덕분에 회복기간이 너무 빨라서 놀람.그러나 일주일 지나자마자 출근했더니약간 뻑뻑?뻐근?한 기분이 들어서경과보러 간 김에 물어보니 바로 초음파 찍어주셨고너무 예쁘게 잘 됐다고 사진으로 뽑아주심.어린 아이가 소아과 가면 잘 했다고 사탕 주는것마냥 마냥 소세지 쥐어주시는데 기분 좋아짐 :D옆으로 누워 자는것 가능하지만아직은 다소 어색.가슴붓기가 배쪽으로 내려온다고 하는데그래서인지 배가 다소 빠방한 기분.호박차 열심히 먹음.병원에서 집 가서 2-3일 더 있다가 붙여준 밴드 제거하고흉터연고 바르기 시작하라고 열심히 바르면서오돌토돌 흉터생길까봐 흉터 마사지도 해주기 시작함.한달차 : 딱 한달이 되자마자 병원 경과보러 재방문!가슴을 거의 안쓰고는 있지만가끔 무리를 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가슴이 수술 초기때보다는 덜하지만살짝 땡땡해지기는 하는 편.옆으로 자는것도 이제 전혀 어색하지 않고옷 입고 벗는건 진작에 초음파 검사 했는데 전혀 그런 부분 없고가슴이 처음보다 가슴골 너무 잘 모여있고 모양도 모티바가슴성형 예쁘게 잘 되어 있다고 한다.근데 오목가슴 모양이다 보니너무 잘 모여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니가슴 사이도 초음파로 보여주시면서1cm 떨어져 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주심 :)흉터연고를 빠르게 발르기 시작해서 그런가절개 길이도 2.7cm정도로 아주 작아서 정면에서 보면 거의 티가 안난다.가슴도 말랑말랑 잘 만져짐.한두달 있으면 더 말랑말랑해질거라고 함.구형구축 가슴 수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구형구축약 계속 먹는중.가슴 수술 밑절 흉터자국안으로 녹는실밥을 이용했기 때문에 약간 오돌토돌이 느낌이 들 수 있는데그건 계속 흉터크림 발라주면서 문질문질 해주다보면훨씬 좋아질거고 3개월차부터는 병원 사후관리로 흉터레이저도 해줄거니깐 걱정말라고 하심 :)거의 티가 안나서 대만족끄운동복 입는 재미도 좋고일반 옷 입을 때도 옷태가 잘 살아서 더 예뻐보이는 중이다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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