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다시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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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5
- 2 회
<앵커>어제(3) 밤 폭우에 경남 산청군의산사태마을 주민들은 또다시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오늘(4) 현장을 둘러본 국정기획위원회와 환경단체는 숲가꾸기가 피해를 오히려 키웠는지에 주목했습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7월 중순 연이은 폭우로 경남 산청군과 경기 가평군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 21명 중 16명이산사태로 인해 사망했다.
침수는 피할 수 있지만,산사태는 순식간에 발생해 피해가 컸다.
붕괴 전후 위성사진을 보면, 피해 지역.
ⓒ 국정기획위 7월 16~19일 집중호우 때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산사태·매몰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사망·실종한.
실종자 수색 현장 [출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대만 남부에서산사태로 인해 1개월 신생아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탄 차량이 추락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가오슝시 타오위안구의 한 도로에서 9m 아래 계곡으로 승용차가.
/ 독자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청산사태피해와 관련해 현 산림정책의 문제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경남환경운동연합, 지리산사람들 등은 4일 경남도청 프레스.
◀ 앵 커 ▶지난달 집중호우 때산사태로 산청 지역에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국정기획위원회가산사태상황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달 폭우 당시 경남에선 14명이 숨지고 1명.
4일) 새벽까지 합천 대병 246mm, 함양 마천 245산청 삼장 194.
5mm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청과 함양, 거창, 합천, 창녕군엔산사태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산청군 모든 읍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던 것을 비롯해경남 전역에서 한때 1천810가구 2천.
학계, 임업인들은 “숲가꾸기와 임도 등을 통한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반면 극단적 환경주의자들은 “산불과산사태등 산림재난이 벌목과 숲가꾸기, 임도 때문”이라는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5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산림경영 논쟁 관련.
그런데 산불 발생은 한국이 오히려 2배나 높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벌목 후 17년이 지난 벌목지에서도산사태가 발생했다"면서 "뿌리가 벌목 후 5년∼15년 사이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빗물 유출과 토사 유출이 급증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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