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꾸로 중국배대지 시작해서 정착하기까지 솔직한 사용기중국 쇼핑몰에 처음 발 들이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었어요.​친구가 타오바오에서 옷을 잔뜩 사길래 따라 들어갔는데어머? 가격이 심하게 싸다? 근데 배송은?​ㅋㅋ...​​“중국은 직배송이 안돼서 배대지를 써야 해.”이 말에서부터 솔직히 머릿속에 물음표가 백 개는 생겼죠.​뭐야, 무슨 시스템이 이리 복잡해?막상 검색을 해보니 ‘배대지’는 정말 많더라고요.근데 문제는 다들 비슷해 보여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 거예요.​그래서 커뮤니티, 블로그, 인스타 쭉 훑고 나온 중국배대지 최종 선택이 직꾸였어요.이름도 약간 귀여워서 기억에 남았고요.ㅋㅋ​​​첫 느낌? “이렇게 쉬워도 되나”진짜로 링크 하나 붙여넣었더니 상품명, 옵션, 가격 다 자동 입력됨.뭐야 이거, 설마 진짜 다 알아서 해주는 시스템인가?​처음 해보는 사람도 어버버 안 하게자동 견적 + 자동 신청서 작성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더라고요.​솔직히 이거 보고 마음이 절반은 놓였어요.​‘링크 붙여넣기 → 내용 확인 → 신청 완료’딱 이 3단계면 끝이라,문턱 낮은 배대지 찾는 중국배대지 분들한테 이만한 게 없겠다 싶었죠.​​게다가 견적서도 PDF로 받아볼 수 있어서나중에 기록해두기도 좋았고, 친구한테도 보여주기 편했어요.​​아예 신청서 복사 기능도 있어서비슷한 상품을 반복 구매할 땐 진짜 시간 아꼈고요.​​안녕하세요 직꾸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고객 여러분들께 다가갈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알리바바구매대행-타오바오구매대행- VVIC구매대행-중국배대지-중국구매대행 월~토CS관리 카톡주문가능중국에서 뭔가 산다고 생각하면 제일 걱정되는 게‘포장 상태’랑 ‘하자’잖아요.​​예전엔 다른 곳 써봤을 때,뽁뽁이 하나 없이 맨 비닐로만 감아서 중국배대지 찌그러진 채로 배송된 적 있었거든요.​;;​​그 후로는 포장 꼼꼼한 곳 아니면 절대 안 써요.근데 직꾸는 물건이 중국 창고에 도착하면카톡으로 바로 실물 사진을 보내줘요.상태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출고 요청 누르면 되고요.​뭔가 ‘사람이 챙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믿음이 갔어요.그리고 포장도 그냥 비닐 아니고두꺼운 OPP 포장 + 에어캡 딱딱 챙겨줘서배송 중 파손 걱정도 덜었어요.​심지어 최근에는 파손 보험 서비스도 생겼더라고요.별도 신청 없이 기본 적용이라서 중국배대지 더더욱 안심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