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인연만들기 기자 승인 2025.07.17 09:21​- 7월 29일까지 10명 모집… 요리활동·봉사활동 결합한 소셜 프로그램【고흥=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고흥군이 미혼 청춘 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춘 인연만들기 맛남식당」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청춘 맛남식당」은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럽고 건강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소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남녀 인연만들기 각 5명씩 총 10명이며 참가 대상은 27세 이상 40세 이하의 직장인, 농‧수‧축산업 종사자,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미혼 남녀이다.​특히, 남성 참여자는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인연만들기 하며 여성은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금)부터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진행되고 마지막 회차는 9월 20일(토) 인연만들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전 회차는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한 1:1 로테이션 방식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게 인연만들기 된다.​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참가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결혼 적령기의 인연만들기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행사 이후 커플이 결혼에 성공할 경우,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인연만들기 밝혔다.​한편, 고흥군은 오는 10월 중 또 다른 미혼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솔로엔딩, 설렘 in 고흥』 제2기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Tag저작권자 © 강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인연만들기 금지최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