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공 “이번 협상을 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와 정말 너무 달라졌다고 생각했다.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은 31.

미국 향하는 한미통상협의 대표단 다음달 1일 미국의 관세 부과가 예고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이 협상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오는 25일 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에 참석할 예정인 여본부장은, "최선과 최악의.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

관련,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빠르면 오는 18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한·미 협상 과정에서 농축산물 수입 확대.

전국 단위 농민 투쟁에도 나서겠다는.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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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관세인하를 강력히 요청했다.

관세 인하의 대가로 미국이 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