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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혼전문변호사 내달 아파트 공급 ‘숨통’…신규 입주 물량, 모처럼 ‘급증’

이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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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7 회

포항이혼전문변호사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2배 수준인 2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개 단지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보다 1만846가구 늘어난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60%인 1만3321가구(11개 단지)로, 전월(1514가구)의 9배 수준이다. 이 중 서울 예정 물량은 5개 단지 7242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다. 강남구 ‘청담르엘’(1261가구)과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계획된 영향이다.
경기도에선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와 오산시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1532가구) 등 5개 단지 5030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에선 ‘신검단중앙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1049가구)가 11월 초 입주한다.
비수도권에서는 전월보다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29가구) 순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새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면 거래와 이주 수요가 맞물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순환 흐름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규제지역 확대와 대출 규제 강화로 입주자들의 자금 조달이 제약돼 지역이나 단지별로 체감온도는 엇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갑종 178기·월남전 참전 별세, 이경숙씨 남편상, 김천희 현대건설 부장·주연씨·지연씨(KB국민은행 근무) 부친상, 유국희 구립번동어린이집 원장 시부상, 이득재씨(하이진테크 근무)·정호영씨(TG나래 근무) 장인상=27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000
■이경진씨 별세, 동열 한양증권 채권시장1부 상무 형제상=2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62)527-1000
■조영숙씨 별세, 염필호 KBC광주방송 동부방송센터 영상취재팀 차장 모친상=27일 광주천지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527-1000
■안영자씨 별세, 김수연 세이프타임즈 편집국 기자 모친상, 이승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국장 장모상=27일 오전 6시40분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0
■오희태씨 별세, 재승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대변인 부친상=27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63)285-1009
■권태경씨 별세,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사장 장인상=27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53)958-9000
■백남영씨 별세, 기태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부친상=26일 포항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4)260-8048
■오을생씨 별세, 김건일 전 한라일보 사장 모친상=24일 오후 11시44분 서귀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64)73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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