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순천 한양립스

8일하동군의회에 따르면하동군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340회하동군의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강대선 의장이 대표발의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지난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제341회하동군의회제1차 정례회가 15일 회기로 개최된다.

사진은하동군의회제341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 모습.

/하동군의회제341회하동군의회제1차 정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과 제1차.

 강대선하동군의회의장이 지난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 의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하동군과하동군의회가 '성과시상금 지급 조례안'을 두고 정면 충돌 양상을 빚고 있다.

갈등의 발단은 군의회가 지난 3월하동군수가 제출한 '하동군성과시상금 지급 조례안'을 수정의결하면서 시작됐다.

당초 집행부가 제출한 안은 군 소속 공무원 및 부서를 대상.

하동군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사업 무산 경위와 관계기관의 책임, 향후 대책에 대한 질문과 불만을 쏟아냈다.

이날 설명회에는하동군의회강대선 의장과 박희성 의원도 참석했다.

주민들은 23년간 개발계획에 묶여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상황을 성토했다.

군수의 재량으로 시상금을 줄 수 있도록 했던 조항이의회에서 삭제·수정되자 하승철 군수가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하동군의회는 “성과 기준이 불명확하고, 군수에게 지나친 재량권을 부여할 수 있다”며 조례를 수정해 통과시켰으나, 하승철 군수는 이를.

이 조례를 대표로 발의한 군의원의 가족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이해충돌이 아니냐는 겁니다.

하동군의회박희성 의원이 갈사만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해 줄 것을 제안했다.

9일하동군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40회하동군의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이같은 요지의 제안을 내놨다.

주민지원 특별법' 발의 노력, 2024년 이상휘 의원 '노후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재발의, 2024~2025년 남해·사천·하동군의회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 등이다.

2023년 최초 발의된 법안은 광양만권을 포함한 전국 국가산단 인접 지역을 모두 지원 대상.

경남하동군의회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동군의회제공하동군의회는 제339회하동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