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작년에 두 마리 강아지를 입양했다.
- HELLO
- 25-09-04
- 1 회
포메분양
몽실이 (수컷)
몽실이 (믹스/수컷)
몽실이 대해서
몽실이는 파양된 강아지였다. 전 주인이 포메리안 인줄 알고 분양했다가 믹스인걸 알고 파양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팻샵이 아니라 우리가 방문했던 팻샵에 있게 되었다고 포메분양 한다. 몽실이란 이름도 원래 판매 했떤 팻샵 이름이란다.
자세히 보면 눈이 오드아이다. 한쪽은 갈색 한쪽은 파란색. 눈이 예쁘다.
지금 보면 하는 짓이 좀 멍청하긴 해도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포메분양 개들도 엄청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고 겁도 엄청 많다.
원래 아래 모카만 입양(팻샵에서 사려고)하려 했는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나이도 아니고 이미 한차례 파양해서 용품만 구입하면 그냥 주겠다고 했다. 물론 포메분양 강아지 용품이 비싸긴했는데. 이넘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와이프를 계속 보면서 꼬리를 흔들었다.
한마리 키우나 두마리 키우나 똑같다는 생각에 데리고 왔는데, 큰 실수다. 똥 먹는다. ㅠㅠ
이제는 간신히 똥먹는 버릇을 포메분양 고쳤다. 먹지는 않고 냄새를 킁킁거린다.
데리고 올때만해도, 엄청 말랐는데 이제는 뚱뚱돼지가 되어버렸다.
모카 (암컷)
모카 (포메/암컷)
모카에 대해서
원래 강아지를 사달라던 첫째 때문에 팻샵에서 살까? 유기견을 입양할까 고민하다가 팻샵에서 사게 되었다.
사게된 포메분양 이유가 원래 와이프가 도그마루/아이조라는 사이트에서 입양(사려고) 했다.
뭔가를 사기전에 열심히 알아보는 나는 도그마루라는 팻샵이 어떤곳인지 알아보았다. 뭔가 아닌거 같았다
우연히 회사 게시판을 통해서 카라(아름품)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방문하게 포메분양 된다. 하지만 첫째가 강아지가 자기에게 관심을 안갖아준다는 것에... 포기한다.
결국에는 도그짱 앱에서 어떤 분에게 입양받기로 하고 그날 방문하려고 반차까지 썻다.
하지만 그날 낮에 입양을 취소한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포메분양 그리고 부랴부랴 여기 팻샵에 방문해서 첫쨰가 원하던 모카를 분양받게 된다.
이렇게 두 마리를 가족으로 받게 되었다. 물론 데리고 올때는 첫째나 둘째는 자기들이 돌보겠다고 했지만
1년 반이란 시간동안 돌이켜 포메분양 보면...... 내가 키우고 있다.
- 이전글 반딧불도메인벳힐돛단배무지야옹이☆룰라웃음.com☆ 25.09.04
- 다음글 자연의 이야기: 동물과 식물의 세계 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