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집사가 된 날

  • 25-09-03
  • 3 회

당시 김포고양이분양 코코의 분양사진


2021년 10월 16일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우리는 우연히 웹서핑을 하던 중.

엇!..!!! 하며 방 안에서 얼어버렸어요. ㅋㅋ

이유는 너무 이쁜 고양이를 발견하고는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에 엄청난 김포고양이분양 갈등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오른쪽 사진이 당시 웹서핑을 하다가 마주한 고양이의 사진입니다.

우리는 수 분 만에 고양이 키우자! 라는 답이 나왔고 분양하시는 분께
우선 연락을 드려 여쭈었더니 이미 김포고양이분양 예약이 잡혔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예약이 취소 되면 연락을 주시기로 하셨어요.

아쉬움을 달래며 기다리던중 연락이 왔습니다.!!
먼저 고양이를 데려가기로 하시던 분이 올 수 없게 되었다고 말이죠!!

지금 가도 되나요?!  어디죠?!  최대한 김포고양이분양 빨리 데리러 가고 싶어요!!  라며 분양하시는 분께 재촉 아닌 재촉을 했었죠..ㅋㅋ

그렇게 떠나게 된 전라북도 광주...

네비로 검색하니 5시간이 나왔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차 안에서 고양이에게 지어줄 이름을 생각하며 김포고양이분양 운전하니 금방 도착했고, 고양이를 볼 수 있었어요!!

고양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케이스 안에서 반가운 건지 손을 슉! 슉! 하며 내밀고 있었는데 그 모습도 얼마나 귀엽던지..
빨리 얼굴을 김포고양이분양 보고 싶기도 했고, 이른 겨울이었는데도 날씨가 많이 추워서 얼른 차에 태우고 분양해 주신 분께 인사를 드리고
다시 김포로 출발했습니다.

옆에서 케이스를 열어 얼굴을 보여주는데.. 억.. 잠깐만 나 김포고양이분양 운전 못하겠어..심장이..


장장 10시간을 달리며 생각한 고양이의 이름은 코코 !

처음엔 음식이름으로 해야 건강하다 해서 자두 허브..
사람이름처럼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다가.

고양이의 얼굴을 보니 이 분위기는 고급지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김포고양이분양 고양이의 이름은  코코 샤 O 에서 따온
코코가 되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케이스를 여는 순간 뛰어나와서 원래 자기 집인 마냥 여기저기 뛰어놀다가 저러고 누워서
카메라도 피하지 않고 이쁘게 찍혀 줬네요..               
그냥 김포고양이분양 너무 이쁘다.. 코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 TEL.

    031
    562
    0015

    평일
    09:00~18:00

    공지사항

    이용안내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