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아비시니안 블루 고양이와 화분과의 전쟁 - 2주일 째

  • 25-08-22
  • 1 회

2022. 아비시니안분양 4. 24.
화초를 키우는데 한창 재미를 들이고 있다.
많은 종류를 대단하게 키우는 것은 아니다.

소소하게 스킨답서스가 잘 자라면
마디를 잘라 물에 담갔다가
뿌리를 내리면 화분에 옮겨 아비시니안분양 심는 정도이지만
그 재미가 보통이 아니다.

햇빛 아래
화초가 자라는 걸 들여다보면 절로 힐링이 된다.

그런데 고양이가 오고나서 화분 속에 들어가
흙을 헤집고 그 발로 온 아비시니안분양 집을 돌아다닌다.
심지어 흙을 먹기도 한다.

게다가 스킨포답서스(포토스)는
고양이에게 독성 식물로
'먹으면 질식할 수 있고, 입과 혀가 부어오르고, 호흡이 어려워지고,
복부 통증 유발, 신부전 및 사망으로 아비시니안분양 이어질 수 있다.'라고 하니
일단 뒷베란다에 모든 식물들을 피신시켰다.

누구에게 분양을 해야 하나
햇빛 없는 곳에서 키워야 하나
울타리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조약돌을 이용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아비시니안분양 에그석 1호 대포장으로 주문을 했다.
16,280원이었다.

바로 다음날 도착했다.
돌이 적당한 크기에 동글동글하며 아주 예뻤다.




욕실로 가져가는데 혼자 힘으로 들 수 없었다.
집사 1과 둘이서 낑낑 아비시니안분양 대며 옮겼다.
바닥에 좌악 깔아놓고 샤워기로 뿌려 가며 씻었다.
녀석이 냉큼 들어와 구경을 한다.




가끔 녀석의 발에 물을 뿌리면 기겁을 하고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일이 아비시니안분양 끝날 때까지 구경을 하고
잠시 샤워기를 내려놓으면 이리저리 탐색을 하며
냄새를 맡는다.




화분 흙 위에 씻은 돌을 빼곡히 넣었다.
녀석이 어떻게 해보려고 하나 철통방어가 구축되었다.




이리하여 아비시니안분양 나는 다시 나의 반려식물들을 원위치할 수 있게 되었고
반려묘와 공생할 수 있게 되었다.




스킨답서스는 모두 공중에 매달아 놓았다.
동물에게 독이 된다니
더 증식시키지 않고 이 아비시니안분양 정도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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