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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쇼핑 쿠폰 및 할인 코드 총정리!

목차1. 테무 쇼핑 인트로 - 나시 기근2. 쇼핑 정보3. 착용샷, 코디 - 일상 4. 테무 옷, 괜찮아? - 된장남 출신의 고찰과 아쉬운 점5. 총 평1. 나시 기근본인은 여름에 나시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우선 기본적으로열이 너무 많은 것이첫 번째​그리고 여름에만 입을 수 있는나시 특유의 프리한 무드를 좋아하는 것이두 번째​예전에 어쭙잖게 몸이 좋았을 땐이 몸을 어필하고 싶어서 나시를 고집한 것이굳이 뽑자한 세 번째이긴 한데이건 어느 순간 그 모습이 별로라고 느껴져놓은지 돼서 패스​여튼 이런 나시 러버는약 3년 전 구매한 나시가 마지막이다​이유는 예쁜 테무 쇼핑 나시를 판매하는 브랜드가없었기 때문​약 3년간네이버 쇼핑이든 무신사든 SPA 브랜드든정말 나시가 간절해질 때마다 검색해서 찾아봤으나마음에 드는 브랜드,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그나마 H&M에서 가끔 예쁜 나시가 나왔지만그것마저 3년 전이 마지막이며아껴 입던 나시도 맨날 여행 가서 잃어버린다(ㅎㅎ 인생..)​​이러던 와중 약 1개월 전'이럴 거면 동묘나 빈티지샵 가서빈티지 나시나 뒤져볼까..'하다가​문득, 빡 떠오른 생각이'어? 테무 한 번 뒤져봐?'했다가 노다지를 발견했다​2. 쇼핑 정보올여름 테무에서 쇼핑을 한 게거의 5벌 이상이 된 것 같다​포스팅의 포커스를 나시로 잡았지만나름 바지도 사고 버킷햇도 샀다​​오버핏의 민소매​​​그냥 민소매​​같이 매치하면 예쁘겠다 테무 쇼핑 싶었던패브릭 쇼츠​테무에서 검색하기 전"빈티지 느낌의 제품이었으면 좋겠다""서프 웨어 무드였으면 좋겠다""자메이가, 레게 느낌도 좋다"라고 생각하고 검색했다​여기서 서프 웨어란실제 서핑할 때 입는 수트가 아니고서프비치에 가면서핑쟁이들이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다​only 말로만 표현하긴 어려운데연예인으로 치면 god의 박준형 형님이나오늘 결혼 발표를 하신 김종국 형님의일상복 느낌​탱크탑이 기본이지만적당히 여유 있는 핏(짐웨어랑은 다름)​그래서 검색할 때캘리포니아, 비치, 자메이카, 빈티지이런 걸로 검색하니 많은 것들이 나왔다​참고로 요즘 밴드 티셔츠, 할리 티셔츠도나시로 리폼해서 정말 많이들 입고 다니는데본인 역시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이 특유의 반골 기질 덕분에올해는 쳐다도 안 보기로 했다(심지어 테무 쇼핑 메탈, 바이크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문화)가격은 나시 한 장에 5,000~10,000원바지는 10,000원 초중반대로굉장히 합리적이다3. 착용샷, 코디​첫 번째 코디는해양 구조대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일부러 스포츠 웨어 느낌의나이키 쇼츠와 매치했는데기장감은 좋지만 핏이 더 여유로웠으면보다 예뻤을 것 같다​​두 번째 코디는전형적인 서프 웨어, 비치웨어 느낌이었으면좋겠다고 생각했다​포인트는 예전과 다르게몸의 실루엣보다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이 나왔으면 해서사이즈를 넉넉하게 가져갔다​참고로 테무는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박시한 나시 티셔츠의 핏이 좋지만'음.. 총장이 너무 긴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총장을 적당히 잘라버릴까도 생각 중이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테무 쇼핑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만-족​총장이 짧아지면바지가 더 많이 노출될 텐데그 밸런스도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실제 이번 울릉도 휴가에서도 입고 다녔고​​거래처 나갈 때도 체면이고 뭐고그냥 입고 다녔다​(안냐세오 사장님~너무 더워요 살려주세요 엉엉해도 될 정도로 캐주얼한 관계가 되어버림)​​동네에서 걸뱅이마냥 돌아다닐 때도만족스럽게 입고 다닌다​4. 테무 옷 괜찮아? - 된장남 출신의 고찰본인은 된장남이었다​정말 솔직히 말하면된장남 티를 안 내려고 했던 된장남이다​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에디 슬리먼의 디올옴므로 패션에 입문했고패션에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로고 플레이가 없었던 명품들로학창 시절과 20대 시절을 테무 쇼핑 보냈다​하지만 옷 좀 안다 하는 사람은'오.. 디올 코팅진..''오.. 넘버나인 코트..''오 크리스반아쉐, DBSS'하는 정도? (아시잖아요 동년배 형님들)​어쨌든 이 시절엔분명 브랜드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았고명품만을 좇던 시절이었다​물론 이 시절을 후회하진 않는다당시, 맨날 이런 것만 입다 보니눈이 높아졌고퀄리티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이후 클래식으로 스타일을 틀면서로고 플레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옷 자체의 원단이나 마감,디테일에 신경 써서 옷질을 했다​또한 본업이 패션이 아닌 커머스라유통 구조에 대해서도 시야가 넓어졌는데​비로소 30대 중반이 된 지금이 모든 지식이 합쳐져​'테무 옷? 대체품 없으면 괜찮지'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조금 더 구체적으로 테무 쇼핑 풀면어차피 국내 적당한 도메스틱 브랜드나 중국옷이나큰 차이가 없을 거고동대문 도매 옷은 물론, 명품 브랜드도인건비가 저렴한 나라에 공장을 두기 때문에메이드 인 차이나를절대적으로 무시할 수도 없다​그렇다면?그냥 중국옷 저렴하게 사서막 입다가 버려야겠다하는 사고의 흐름​물론 육안으로 보고 퀄리티가 구리면입지도 않았을 것​​컬러 조합도 괜찮고​​심지어 가먼트 다잉​​패브릭, 컬러 조합도 괜찮고패턴도 애스닉한게 마음에 든다​​다만 아쉬운 것은이 약간 싸구려틱한 프린트​뭔가 고무 질감의 프린트인데사실 프린트의 영역은 잘 모른다(이게 디지털인지 무슨 나염인지)​​그리고 짜치는 레터링​이거 피하려고 구매 전눈에 불을 켜고 문구들 하나하나 확인했지만이 fashion을 피하지 못했다(나중에 칼로 테무 쇼핑 긁어내야지)​어쨌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이라서​​이후에 이런 쇼츠같은 것도 추가로 구매했다(진정한 해양 구조대 느낌)​5. 총 평​아마 내년과 내후년에도 입을 것 같다​나시에 물이 빠지고프린트에 크랙이 생겨도그 빈티지한 맛으로계속 입고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물론 이제는 뭔가 아니다 싶은 정도가 되면그냥 추가로 구매해도 부담이 없기도 하고아예 지금 2~3장 더 구매해서쟁여둘 의향도 있다(저는 유명한 프로 품절러거든요)​솔직히 퀄리티 떨어지는 제품이나유치한 프린팅이 많긴 하다​이게 굉장히 한끗 차이라서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고르기만 한다면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여름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은분명하다​이상테무 옷 쇼핑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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