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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밀락더마켓을 찾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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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4
- 3 회
실사단과 함께 부산 수영구 밀락더마켓을 찾은 모습.
지난달 부산이 인구 1300만 명의 대도시 중국 항저우를 제치고 ‘2028세계디자인도시(WDC)’로 선정됐다.
배경에는 부산시 외에도 여러 기관과 단체의 협업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세계디자인기구(WDO) 지역.
도시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2010)에 이어 국내 두 번째,세계적으로는 열한 번째 WDC도시가 된 부산은디자인을 통한도시혁신과 브랜드 정체성 재설계에 나선다.
세계디자인기구(WDO)는 “부산은 지속가능한도시개발, 문화적 풍요로움, 포용적.
디자인을 통해도시발전 이끈 부산을세계디자인기구가 '2028세계디자인수도'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건 / 부산시 총괄 디자이너 - "부산만큼은 다 열고 융합된도시다.
그런 점을 호소한 것이 굉장히 평가위원들한테 잘 먹힌 것.
‘세계행복보고서 2025’에서는 핀란드가 1위, 덴마크가 2위, 아이슬란드가 3위, 스웨덴이 4위를 차지하는 등 북유럽 국가.
재미있는 부분은 이들 북유럽 국가도시들은 보행자 중심의도시설계로 ‘걷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는 점이다.
영도 베리베리굿봉산마을, 동서대, 북항일원, F1963 등을 방문, 부산의 시민 참여형디자인실천 사례 등을 살폈다.
세계디자인기구는 "부산은디자인문화를 통한도시변화의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표 기반의 지역 분석과 개선 방식은 국제사회에 모범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가진도시역량과 현장 경험을세계무대에서 공유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며 “도시.
스마트 쉼터를 비롯한 수상작은 ‘A’디자인어워드' 공식 연감과세계순회 전시, ‘글로벌 미디어 릴리즈’를 통해 소개될.
지금부터 WDC의 성공은 부산에 사는 우리 모두의 참여와 실천에 달려 있다.
부산시는 이제 ‘디자인으로 변화하는도시’를세계에 보여주어야 한다.
멋진 건물 몇 개로 끝나는도시, 또는 보여주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아니라,도시계획을 시민.
그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2028' 공식 지정 발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
도시디자인의 성과이자, 부산이 글로벌디자인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라며 "세계디자인수도 준비 과정 전반이 글로벌.
ⓒ 부산시 부산이 서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계디자인수도'에 선정됐다.
세계디자인기구(World Design Organization, WDO)의 결정.
교육과정 이후에는 국제 공모전 출품 등 성과 확산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8세계디자인수도(WDC)’로서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디자인산업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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