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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 축구 중계 경기 시간 쿠팡플레이 시리즈 손흥민

  • 25-08-13
  • 2 회

- 축구중계 쿠팡플레이, 영국 PL 축구 중계 투자는 실패?- 700억 원 투자에도 ‘코리안리거 0명’ 위기2025-2026 시즌부터 영국 PL 축구 중계는 쿠팡플레이로 넘어갔다. 쿠팡은 영국 프리미어리그(PL) 한국 중계권에 연간 약 700억 원을 투자했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인 선수 ‘0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팬심을 직격하는 악재로, 이번 투자가 과연 성공적인 선택이었는지 의문이 커질 수 밖에 없다. EPL, 한국인 부재의 초유 축구중계 사태?지난 7일,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LAFC로 전격 이적했다. 손흥민은 10년간 PL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었지만, 이번 이적과 함께 사실상 한국인 스타가 사라졌다.​현재PL 클럽과 계약이 남아 있는 한국인 선수는 총 5명이다.​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양민혁(토트넘 홋스퍼)윤도영(브라이턴)김지수(브렌트퍼드)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하지만 이 중 양민혁·윤도영·김지수는 이미 다른 리그로 임대를 떠났다. 2007년생 유망주 박승수는 1군이 아닌 유소년 팀 또는 임대 가능성이 높다. 결국 1군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축구중계 있는 건 황희찬 단 1명뿐이다.황희찬마저 이적 가능성문제는 이 황희찬마저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아니 남는다해도 주전이 이미 아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ESPN 보도에 따르면, 이미 2개 구단이 황희찬 영입에 나섰다.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전술 구상에서황희찬의 입지는 약화됐다.​지난 시즌 황희찬은 PL 25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에 그쳤고, 총 출전시간도 868분에 불과했다. ​감독은 “자질은 훌륭하나 전술적으로 축구중계 맞지 않는다”라며 사실상 방출 가능성을 인정했다. ​여름 프리시즌에서도 교체 멤버로만 기용되며 입지 변화는 없었다.​가장 유력한 이적 후보팀은 영국 2부 리그 버밍엄 시티로 알려지며 더이상 PL에서 그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700억 투자, 효과는?쿠팡플레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PL 한국 중계권을 700억 원에 확보한 건, 손흥민·황희찬 등 코리안리거의 활약과 인기를 고려한 결정이었다. ​PL은 2005년 박지성의 맨유 입단 이후 한국 팬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축구중계 하지만 시즌 개막과 동시에 한국인 선수가 한 명도 없다면,- 시청률 하락- 중계권 마케팅 난항- 구독자 유지율 저하라는 3중 악재가 닥칠 수 있다.사진출처 = @todayfootball 인스타그램​이강인이 희망될까?한편,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손흥민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잉글랜드 무대 진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최근 맨유와 뉴캐슬 등 몇몇 PL 구단이 축구중계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도됐다.​특히 중원 창의성을 보강하려는 팀들이 잠재적 행선지로 꼽히지만,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어 이적이 현실화되려면 상당한 이적료와 협상이 필요하다. ​팬들은 “이강인이 PL에 합류한다면 한국선수 공백 사태를 단숨에 해소할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다만 PSG의 이적불가 방침이란 변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력한 이적팀으로 보도되면서 PL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팬심과 산업 영향손흥민이 없는데 만약 황희찬까지 떠난다면, 경기 축구중계 몰입도와 감정 이입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일부 팬들은 벌써 “700억 투자보다 손흥민을 따라 MLS 중계권을 따거나 K리그·아시안리그 콘텐츠 강화가 낫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쿠팡의 영국 축구 중계 투자는스포츠 OTT의 투자 전략 방향과도 직결된다. PL 중계권료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비싼 리그인데,‘국내 팬덤 자산’이 사라진 상태에서 ROI(투자 대비 수익)를 맞추는 건 매우 어려울 것이다.​대부분의 한국인은 토트넘 팬이 아니라 손흥민 팬이었다는자조섞인 표현이 나오는 축구중계 이유다.▶앞으로의 관전 포인트황희찬 이적 여부와 행선지박승수 등 유망주의 깜짝 1군 데뷔 가능성쿠팡플레이의 대체 마케팅 전략K리그 및 다른 해외리그 콘텐츠 확대 여부​쿠팡플레이의 EPL 중계 투자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라는 핵심 흥행 요소를 전제로 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선수 공백이 현실화된다면, 이 투자는 실패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 남은 선택지는 황희찬의 잔류 여부와,‘선수 없는 EPL’을 어떻게 상품화할지에 달려 있다.#쿠팡플레이 #EPL중계 #황희찬이적 #손흥민LAFC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리거 #스포츠OTT #700억중계권 #쿠팡PL #EPL한국선수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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