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남사친 25기 순자 남사친 와이프 싫어도 만난다고? 무슨일​여전히 각종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솔로 25기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순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의혹도 루머도 아닌 나솔방송에서 직접 순자가 자신의 입으로 내뱉은 말이기에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날선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나는솔로다 25기는 광수부터 시작하여 핫한 인물들이 여러번 나왔지만 그간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던 순자의 발언은 '남사친'발언,​아마 아무런 생각 없이 말한 것 같은데 한 커뮤니티에선 찬반 논란까지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슨 일인지 함께 살펴보자.​순자의 내로남불 남사친 로맨스​우선 순자는 현재 상철과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순자는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가 많다고 밝혔는데, 반면 이성친구가 없는 상철에 대해 "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25기 순자는 자기소개 때부터 본인에게 남사친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공대 출신에다가 회사도 현장직 직군까지 합치면 남초 회사라 자연스럽게 남사친이 동성 친구보다 많아질 수밖에 없다 밝힌 것​​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질문 역시 처음부터 순자에게 관심이 있던 상철이 했는데, 살며시 던진 질문이 파장이 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일김해 연지공원에서 데이트를 이어간 두 사람, 야근을 안 한다는 남사친 순자의 말에 상철은 저녁에 개인 시간이 꽤 있겠다며 말을 이어가는데 이 말을 들은 순자는 "그래서 말인데"라며 지금은 퇴사한 친한 직장 동료의 이야기를 꺼냈다.​​퇴사했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직장동료 역시나 남자, 아무 생각 없이 자신에게 "야 밥 먹자"할 텐데 이게 괜찮은지 상철에게 질문을 했다.​이에 상철은 상대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괜찮다고 쿨한 반응을 보여줬는데 순자 역시 당연히 남사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말했다.​반면 상철은 여사친이 한 명도 없다 이전에도 말한 상태, 이에 순자는 그게 좋았다며 일병 내로남불 나는 있지만 상대방이 없는 남사친 게 좋다며 말했다.​그런데 바로 이 이후의 대화가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이성친구 일명 남사친 여사친의 존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심지어 자신이 친하게 지내는 남사친의 와이프 아내가 두 사람이 만나는 걸 너무 싫어한다는 것​​여기서 멘트를 보면 그냥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 남사친의 아내분은 아예 우리가 만나는 거 '되게 싫어해'라고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을 했다.​이에 상철은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자제하는 게 맞지 않냐는 다소 정상적인 멘트를 이어가는데 이러한 질문에 순자는 " 우리는 원래 친구 사이를 이어왔는데, 이 친구가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 거다. 남사친 그리고 그분하고 결혼을 한 거다."라고 답변을 이어갔다.​이에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mc 송해나는 그래도 아내가 있으면 배려를 해주는 게 맞다 이야기하고, 데프콘 역시 친구의 아내가 싫어한다면 그걸 굳이 찝찝하게 만날 필요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사실 이게 정상적인 반응, 세상에 여사친에 대해 쿨하게 반응하는 아내도 있고 실제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다.​남들이 의심할 만한 사이가 전혀 아니고, 두 사람이 떳떳하다 해도 상대는 가정을 가진 사람 게다가 아내가 싫어한다면 안 만나는 게 맞다.​물론 순자도 남사친 할 말은 있다. 결혼 이전에는 만나서 늦게까지 놀았지만 결혼 후에는 이제 남사친이 일찍 들어가고 여기까지는 와이프 분도 이해를 해준다는 것​​또 여기서 나는솔로는 아무래도 편집이 가해지기에 순자가 더 말하지 못한 그 이면들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단둘이 만난다'와 같은 멘트는 없었기에 그냥 원래 친구들하고 다 같이 만나는 것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그렇다면 문제 될게 없으므로 추후 상황은 아마 라방에서 해명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섣부른 비난은 이른 상태.​실제로 상철 역시 앞으로도 그런 신뢰를 유지해 줄 수 있는 노력할 남사친 만한 마음이 있다면 자신은 그걸로 됐다며, 그걸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답을 했다.​맞다. 두 사람 사이에 신뢰만 있다면 문제가 없는 것 대신에 상대가 불안하지 않게 명확하게 해주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목을 박았고, 순자 역시 남사친을 당연히 연인에게 소개를 해주고 친구들도 이를 원한다고 답을 했다.​​게다가 이 대화 후 다사람은 숙소 밖에서 손을 잡는 게 자연스러워진 걸 보면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아마 그 사이 더 많은 대화가 오가지 않았을까 싶다. 편집으로 인해 순자가 빌런 아닌 빌런으로 보여진것 같은데 진짜 남사친 와이프 분도 처음엔 싫어했지만 이해해 준다는 걸 보면 별로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이와 별개로 전국의 와이프들은 이번 발언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 건 사실, 남사친이든 여사친이든 사귀는 연인 혹은 배우자가 싫어한다면 만남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방이나 순자가 인스타에서 해명을 하지 않는 한 아마 비난이 계속될듯한데, 아직 정확한 정황도 나오지 않았고 일반인이니 너무 날선 반응은 말자.​사실 원래도 남사친 여사친 논란은 순자가 아니더라도 핫한 주제였기에 방송에서의 발언이 더 문제가 되는듯한데~ 자세한 건 추후 방송이나 라방에서의 해명을 기다려보자!​​#연애프로그램리뷰 남사친 #나는솔로다25기 #25기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