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게임개발자 취업 준비 과정 수강 후기

  • 25-08-29
  • 9 회

​아이들과 게임 가끔 보드게임 카페에 가서 새로운 보드게임을 해보는데 지난 여름방학 때 방문해서 '티켓 투 라이드'를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집에서도 하려고 구입했다.보드게임 카페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고 3시간씩 있으면서 음료 마시고 간식먹고 하면 왠만한 식당 밥 값이 게임 나온다. ^^;그래도 집에서 하는 것보다 보드게임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으니 분기에 한 번 정도는 나들이로 오케이.​원래 티켓 투 라이드 오리지널 시리즈는 아래 사진과 같은데 구입하려니 생각보다 가격이 꽤 비싸기도 하고 게임 진행시간이 좀 길다는 게임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과 하기에 눈높이에 조금 더 맞을 것 같은 입문용 버전인 '티켓 투 라이드 유령열차'로 구입했다. 오리지널 티켓 투 라이드. 사진출처 : 나무위키​게임 시작부터 나누어 가진 티켓에 적힌 목적지와 목적지까지 자신의 기차로 칸을 게임 채워 티켓 로드를 완성하는 기본 룰은 같지만, 티켓 투 라이드 오리지널은 게임판 사이드에 있는 점수판에서 점수를 제일 많이 내는 참여자가 이기는 대신 유령열차는 티켓 6장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긴다. 각 목적지마다 속성(물, 나무 등)이 게임 있어서 속성과 속성끼리 연결하면 보너스 티켓을 받을 수 있으니 그런 점도 고민하면서 연결을 해야한다.​우리집 초등 아이들과 같이 해보니 한번 해봤던 게임이라 금방 적응해서 애들끼리 1, 2등을 다투다가 결국 큰 아이가 티켓 6장을 다 채워 게임 게임이 끝이 났다. 큰 아이 어릴 때부터 보드게임을 열심히 했는데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세계테마기행' 이랑 비슷한 느낌이다.물론 티켓 투 라이드가 훨~씬 더 정교하고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가족끼리 둘러앉아 1시간 내로 끝내기에 재밌는 게임이라 추천!원래 우리 게임 집 최애 게임은 '카탄'인데 나는 카탄이 슬슬 지루해지는 참이라 티켓 투 라이드가 더 재밌는 것 같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카탄이 더 재밌다고 한다. (물론 카탄도 너무 재밌는데 한번 시작하면 거의 2시간을 해야해서 너무 힘두러...!!)나무위키 찾아보니 게임 외전도 많고 확장판도 다양하게 많다. 다 살 수는 없으니 몇 번 해보고 재밌으면 다른 버전도 구입해보려고 한다. ​티켓 투 라이드 - 나무위키알란 R. 문 이 디자인하고, Days of Wonder 사에서 출시한 셋콜렉션 보드게임 이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목적namu.wiki[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게임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naver.me​#티켓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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