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태국골프투어 파타비아 센츄리 골프클럽 PATTAVIA century golf club sponsored by Chang
- Melissa
- 25-09-03
- 4 회
Pattavia 비아클럽 Century Golf Club+66 81 304 1545파타야에서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골프장이다 이번 태국 일정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이기도 했다 파타야에 와서 거의 평평한 길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산 비스무리한 것을 넘어가는데 그 느낌에 놀라서 비아클럽 잠을 깼다 내륙으로 들어갈수록 당연하겠지만 지금까지는 산을 넘는 일이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치앙마이 쪽으로 백패킹을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 산에 있는 골프장이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참으로 평평하게 잘 만들어 놨다 다른 골프장보다 비아클럽 해저드가 적지만 산에 만든 골프장이라 좌우로 넘어가면 공을 찾을 수가 없다 이 날도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였지만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파타야 시내보다는 시원하게 느껴졌다 해저드가 많이 없지만 벙커는 꽤 많고 비아클럽 꽤 깊게 만들어놨는데 한국에서는 벙커가 너무 싫었는데 여기는 벙커샷도 재밌었다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기분을 만드는 것 같다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고 싶어 궁뎅이 들썩들썩 거린다 한두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비아클럽 벙커에서 한번에 빠져나오기도 했다 확실히 코스 좌우로 여유가 없어서 끝에 걸린 공도 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날 제일 어려웠던 샷이다 스윙 시작부터 풀에 걸려 나름 세게 휘둘렀지만 5미터정도 나갔다 그래도 공이 밖으로 비아클럽 나온거에 위안을 삼을정도로 어려웠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아주 좋은 상태였다 매번 치면서 "와~ 이 가격에 이런 잔디라니 진짜 너무 좋다 " 했지만 러프지역은 건기라서 그런지 카트가 많이 지나가서 그런지 맨땅이 좀 있었다 그린의 비아클럽 대부분이 포대 그린이라 그린이 끝나는 지점부터 줄줄 흘렀다 아니 그린부터가 줄줄 흐르는 그린이다 나름 산에 있는 골프장이라고 그린에 경사를 많이 넣었나보다 러프는 다른 곳보다 심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그린 때문인지 가장 점수가 안나온 비아클럽 골프장이었다 그나마 그린이 평평해서 버디를 잡은 홀이다 조만간 파타야에 다시 갈 일정이 있지만 짧은 일정이라 못 가본 골프장을 가봐야겠다 가는 길이 멀고 그린이 너무 어려워서 선듯 또 가고싶은 맘은 들지 않는다 비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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