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사랑하신다면, 함께 해 주세요~경기도가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화성시의 한 강아지 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 일부를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여주시 명품 1로 1-2)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들을 함께 보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현재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반려마루에는 580여 마리의 강아지가 보호받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 등으로 인해 110여 마리가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반려마루라고 하는 곳을 알아보니, 지 얼마 안 된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네요. 규모도 크고, 강아지들을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위한 장소로 문화센터, 유기견 센터, 보호동 등 큼직큼직하게 건물도 따로 지어져 있고, 마당도 넓고, 실내도 무척 깨끗하고, 쾌적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규모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시설이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9월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말부터 이들 강아지에 대한 입양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입양에 앞서 건강 건진, 예방 접종, 중성화수술, 위생관리 등에 필요한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오전과 오후로 나눠 자원봉사자를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모집하는데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오전 8:30~11:30/오후 1:30~4:30)자원봉사자들은 주로 보호실 청소, 먹이 주기, 운동지원, 누리소통망(SNS) 홍보, 목욕·미용 등 위생관리를 도와주게 됩니다.저도 몇 년 전에 파양 되거나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유기된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관내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정말 엄청난 많은 수의 강아지와 성견들이 있었습니다. 넓은 장소지만, 개체수가 많다 보니 다들 작은 케이지에 갇혀 있었고,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눈망울이 참 많이 슬퍼 보였습니다. 지금 다시 기억을 떠올리니, 마음 한쪽이 쓸쓸해지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화성유기견보호센터 그 많은 강아지들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사랑으로 케어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과연 나도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감동했었거든요.자원봉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반려마루(, )로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문의하시면 됩니다.